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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여성

빨래하는 페미니즘

최휘엽 2017. 6. 8. 20:33

 

2부 누구를 위한 페미니즘인가요?

 

<모성을 다시 생각하다>

"저는 우리 딸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네 앞에 기다리고 있다고 말할 자신이 없습니다. 어머니가 되어 아이를 양육하는 의미있는 경험을 하고 싶다는 사람에게 그것이 정말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해줄 자신도 없습니다"(p.113)

 

 

<여성의 권리를 옹호하다>

오늘 날의 우리는 보톡스 주사를 맞고 원더브라를 입는다. 18세기 여성들은 자연스러운 홍조와 표정을 감추기 위해 인체에 치명적인 납성분이 들어있는 파우더를 얼굴에 발랐다. 또 여러겹으로 된 무거운 코르셋은 여자들의 허리를 조이기 위한 필수품이었다.(p.124)

 

 

루소는 '에밀'에서 여성의 기본적 역할이 다음과 같다고 설명했다. "기쁨과 도움을 주고 우리로 하여금 그들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도록 만들고 어릴 때는 우리를 교육하고 성장기에는 우리를 돌봐주고 조언해주고 위로를 주고 우리 삶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이 모두가 여자들의 영원한 의무이므로 무릇 여자아이들에게는 유년기부터 이 점을 잘 가르쳐야한다."(p.128)

 






책을 다 읽었는데 반납을 해버렸다.

페미니즘 입문서(?)로 너무 재밌게 읽었다. 페미니즘 고전읽기 수업이 학교에도 있었으면.

이 책의 유용성은 시기별 페미니즘에 해당하는 고전을 소개하는데 있다. 추천해준 책만이라도 꾸준히 읽을 수 있다면 좋으련만 

페미니즘으로 사는 6월의 첫 스타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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